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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소년문화의집 누리봄, 제1회 코리아메모리얼 페스타에 유일한 청소년팀으로 참여… 유엔참전국 덴마크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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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소년문화의집 누리봄, 제1회 코리아메모리얼 페스타에 유일한 청소년팀으로 참여… 유엔참전국 덴마크 부스 운영

뉴스 제공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용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이 지난 6월 8일과 9일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주관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 유일한 청소년 팀으로 참여해 유엔참전국인 덴마크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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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가운데)이 ‘누리봄’ 부스에 방문해 방문해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에게 보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새로운 보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숙한 정부 행사 형식보다는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에서 더본코리아와 협력한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를 통해 약 25만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은 보훈의달 기획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와 연계해 유엔참전국 덴마크의 전통요리인 ‘플래스케스타이(돼지껍질요리)’와 ‘에블래스키베(핫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청소년들은 덴마크의 전통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면서 당시 덴마크의 참전역사을 배우며 기억하는 의미 있는 보훈교육을 겅험했다.


특히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만든 덴마크 음식을 맛보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함께한 먹거리존은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일일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은 6·25참전국, 독립운동가, 제복근무자 등을 기리는 약 60종의 음식을 판매하며 보훈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음식으로 전달했다.


현장에서 함께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정민(용인외대부고)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내용을 직접 경험하면서 우리 선조들의 희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청소년위원회 담당자는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는데 조부와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음 세대 청소년들과 보훈의 의미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g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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