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업장의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의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페르노리카의 지속 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지속 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전문 교육이다. 한국에서는 바(bar), 펍(pub),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종사하는 19세 이상의 오너, 매니저 및 바텐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20일 ‘사회공헌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을 맞아 ‘자원 선순환’을 주제로 전국의 협력 업장을 방문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체 제품을 전달하고,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이러한 노력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날’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포함해 △지속 가능한 재료 소싱 방법 △자원 낭비의 최소화 방법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워크숍 후에는 참석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토론과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지속 가능한 바텐딩’ 7월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 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1만여 명 이상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바,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여 명 이상이 수료하며 한국에 지속 가능한 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