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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여름 호우·태풍 대비' 전통시장 사전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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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전통시장 수해 대비태세 및 지원방안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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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열린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사전점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2024.0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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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7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해 재난피해를 예방하고 지방청의 현장 대응계획을 확인했다.


이번 사전점검 회의는 장관 주재하에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지방청장들의 재난 대응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대비 태세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오 장관은 사전점검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전통시장의 피해사례를 교훈 삼아 상인회 등과 함께 시장 인근 배수로와 물막이판 정비 등 기본적인 사항을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대비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통해 피해 중소기업인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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