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CT 콘텐츠 제작 전문 회사 엠펀치는 환경 캐릭터 미스터부우와 함께하는 새활용 환경캠페인 ‘그린부메랑 서포터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스터부우와 그린부메랑 환경 캠페인 취지
재활용 불가한 양주병과 와인병을 수거하고 재가치를 부여해 생산된 유리병 캔들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폴리 원사로 생산된 브랜디드 캠페인 티셔츠
쏟아져 나오고 있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하고 재가치를 부여해 생산된 커피박 캔들
환경 캐릭터 미스터부우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그린부메랑 서포터즈는 미스터부우의 새활용 굿즈 인증샷 및 환경 일상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관련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기여하는 환경 일상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그린부메랑’이라는 명칭은 새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재탄생시키는 등 환경 활동이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온다는 의미와 한편으로는 환경 파괴가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펀치는 친숙한 환경 캐릭터인 미스터부우를 캠페인에 활용함으로써 새활용 제품이 참여자의 실생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일반 기성제품과 견줘도 부족한 게 없음을 알리고자 했다.
새활용은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고 있는 소재를 직접 수거해 재가공하는 생산 활동이다. 이는 수고스럽지만 결과적으로 지역 내 쓰레기를 줄여 환경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에 가치를 부여해 판매·유통 함으로써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환경 캠페인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미술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한 리사이클 폴리 원사 브랜디드 티셔츠, 국내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양주병을 재가공한 유리병 캔들,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캔들 등 다양한 새활용 제품(굿즈)이 생산됐다.
엠펀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환경 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새활용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우수성을 알렸다며,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취약계층 일자리 개선을 위해 힘쓰고 새활용 제품을 생산하는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도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활용에 가치를 더해준 참여 작가와 홍보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엠펀치는 앞으로도 친환경 캐릭터 미스터부우와 함께 ‘필(必)환경’ 시대를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가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캠페인이 펴져 나갈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엠펀치(M.FUNCH)는 ICT 콘텐츠 제작 전문 회사다. 생산하는 콘텐츠가 더 많은 이에게 확산 및 소비되도록 많은 매체를 목표로 IT 기술을 접목한다. AI를 활용한 웹구축, 브랜드사이트, 모바일앱, 전시 멀티미디어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환경캠페인, 미술플랫폼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