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집사입니다. 브숏 하루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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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고민고민하다가 냥이를 집안에 들였습니다.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클수록 못난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3월 29일생 브숏인데 토종은 아닌것 같고 믹스인것 같습니다.


집으로 데려온 첫날부터 이불에 똥싸버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누웠다가 똥범벅 되고 바로 급후회함.

미안했던지 키보드 위에 퍼져서 첫날 저랑 동기화 되었습니다.


처음엔 쿠팡에서 저렴한 화장실 하나 샀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서 버리고 초대형으로 바꾸어 주고 나니 대소변 멋지게 가리더라고요.

어려서 그런지 똥꼬에 똥도 묻히고 흙도 묻히고 하던데 이제는 안그러네요.


요즘은 집에 있는 식물이란 식물은 죄다 먹어버리고 있는중입니다.


에혀... 에혀... 원수덩어리.


므흣 후방 가득한 커뮤니티 사이트 놀아조 형님들께 하소연해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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