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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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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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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4조 원 대의 국가장학금을 운용하는 한국장학재단의 '희망사다리 장학금'.

특성화고를 나와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다 대학을 가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기도 해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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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야간 대학에 입학한 23살 강 모 씨도 이 장학금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통상 이맘때까지는 후불로 입금되던 1학기 장학금이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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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못 받을 거란 얘기는, 한 단체대화방에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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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까지는 강 씨처럼 특성화고를 졸업해 3년 이상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거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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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정부에서 내려주는 예산이 줄었기 때문이라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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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원 받은 학생은 4천 7백여 명, 올해는 7분의 1 수준인 630명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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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1학년 장학생 선발 규모를 대폭 줄였다는 건데, 아무런 사전 안내나 공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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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기존 장학생에 대한 지급 총액을 확정한 뒤, 신규 선발 규모를 정하기 때문에 미리 알려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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