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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공로상에 눈물 바다 된 영화의 바다..“유족에 전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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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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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는 지난해 세상을 등진 故이선균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열고, 그의 대표작 '나의 아저씨'와 '기생충' 등 6편을 상영하며 


스페셜 토크도 함께 진행한다.


개막식을 통해
 "누군가 연기를 왜 하냐고 물어보면 나를 돌아보게 해줘서라고 말하겠어요", "지금처럼 연기하고 싶어요", 차근차근 잘 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라는 고인의 생전 인터뷰 글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송중기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은 눈물을 흘렸다.


박보영은 
"'나의 아저씨'의 마지막 인사처럼,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바란다"
, 안재홍은
 "고 이선균 배우님을 추모하며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 


선배님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영화공로상은 유족께 잘 전달드리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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