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ㅣ유머 분류
"의료대란에 죽지 않아야 할 이들 죽었다"…지역 응급실 경증환자 사망 39.6% 증가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목록
본문
중증도 별로 살펴본 결과,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중증환자(레벨 1·2단계)의 십만명당 사망자수는 2023년 8523명에서 2024년 8315.6명으로 2.4% 감소한 반면, 중증도가 낮은 환자(레벨 4·5단계)의 십만명당 사망자수는 2023년 22.2명에서 2024년 25.7명으로 16.0% 증가했다.
중증도 분류상 ‘기타 및 미상’인 응급실 내원환자들의 십만명당 사망자수 또한 같은 기간에 31.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응급실 사망률 증가:응급실 사망률이 경증환자 감소로 인해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는 변동이 없다고 보건복지부가 설명했다.
- 중증도별 사망자 수 변화: 중증환자 사망자는 감소했지만경증환자 사망자는 증가,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