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ㅣ유머 분류
경남하동,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중학교 남학생 6명 입건 조사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목록
본문
경남 하동의 한 중학교 남학생 6명이 또래 여중생 12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남교육청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하동의 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A 군 등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같은 학교 동급생인 A 군 등 6명은 지난 3월 이들만 참여하는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인근 중학교 4곳의 또래 여중생 12명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돌려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가 휴대전화 앱을 통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만들어 단체방에 공유했으며, 외부로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말 영상물의 존재를 알게 된 한 피해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53122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