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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소의료원과 국군수도병원은 시간차이가 별로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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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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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간단한 말 그대로 응급조치 간단한 거 말고는 할 수 없는 작은 지방 의료원인데..

 

처음 속초 의료원으로 데려가자고 한 사람 아니었으면 저 훈련병 안 죽었을 텐데... 

 

그냥 바로 국군 수도병원,   아니면 바로 강릉아산병원 바로 갔으면 안 죽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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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얼차려도 문제고, 아직까지도 믿기 어렵지만,  왜 굳이 속초 의료원으로 데리고 간 건지 이해가 진짜 안됨...

 

데려갈 때 이미 산소포화도 80후반으로 떨어진다는 건.. 어휴.. 이미.. septic.. condition   금방 shock 올 수 있고, 금방 multiorgan failure 오는 급박한 상황인데....

 

그걸 알고 있었음에도 속초의료원으로 이송한 건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된다... 

 

 

디시전 메이킹을 대체 누가 어떤 근거로 내린걸까.. 

 

 

물론 1차적인 잘못은 입대하고 짐푼지 9일밖에 안된 훈련병한테 저런 악랄한 짓거리를 한 년이 절대적으로 잘못한 거 맞지만...

 

아니 그리고, 소대장도 아니고 중대장이.. 직접 나서서 저렇게 하는 거는..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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