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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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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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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0064

 

 

그러면서 "이 남성은 현재까지도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지인들끼리 과거의 이야기만 나오면 어렸을 적 벌인 일이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나락 보관소는 A 씨가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의 해병대 수색부대 혹한기 훈련편에 나온 바 있으며 현재는 가정을 꾸려 아들, 딸을 낳고 큰 평수의 아파트에서 잘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7일 나락 보관소는 "A 씨가 근무하는 밀양시 모 공공기관은 벌써부터 대응 매뉴얼 만들었고, 윗선에서는 '가족이니까 지켜주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꽁꽁 잘 뭉치네 ㄷㄷㄷ 대응 매뉴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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