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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청년들에게 나타나고있다는 공통적인 현상.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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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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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er 베이비부머(Boomer)에서 앞 글자만 바꾼 것. 각종 경제 불황과 사회문제, 인간관계의 실패, 실직 등을 경험하고 무관심, 염세주의, 자기혐오, 우울증 등에 빠져들어 외톨이가 된 198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 출생자 중국에서는 탕핑족 한국에서는 n포세대 다른 나라에서도 부르는게 다를뿐 비슷한 현상들이 일어나고있다고함 이들은 자라면서 9.11 테러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펜데믹인한 대봉쇄 등등 미래를 꿈꿀수있고 긍정적이고좋은 뉴스보다는 안 좋은 쪽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많이 겪으며 자라고 좋은 쪽으로는 스마트폰의 등장 등과 같은 기술의 발전이 있지만 그런 발전을 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팍팍한 삶에 시달리다 결국 일찌감치 포기해 버렸다 각 나라 기성세대는 청년들이 나약하여 포기했다고 주장하고있고 실제로는 구세대가 겪은 폭발적인 경제 성장기 시절에는 어디든 일손을 찾고 물가는 저렴하며 단순노동부터 시작해도 다자녀 가장 노릇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동성과 노력 가성비가 사상 최고치였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세대는 그동안 상승한 사회적 눈높이는 부여받은 반면, 장기화된 불황과 저성장으로 인해 유동성이 사라져 조부모, 부모세대 보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가난을 극복하기 어려워졌다. 옛날에는 혼자서 일해서 집을 사고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었던 것과 반대로 현재는 경제가 더나빠졌는데도 기성세대는 그 사실을 간과한다고 생각한다고생각한다 결국 이들은 패배주의, 냉소주의, 허무주의, 염세주의, 자학심에 빠져들게되었다는 특징이있다 … 그러나 우리는 깨어나 버렸다. 이 세상이 병들고, 잔혹하고, 무의미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 버렸다. 우리들 같은 사람들이 역사 속 어디에서든 공감하는 자연이라는 공통분모는 지금 바로 우리의 손에 의해 허망하게 파괴되고 있다. 당장 불안을 모두 벗어던지고 성공적인 삶을 쫓을 수 있다 하여도, 피할 수 없는 파멸을 맞이하고 있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 But we have woken up. We know that the world is a cruel, sick, and meaningless place. The one pure constant throughout history for people like us is what we are now hopelessly destroying- nature. Even if we could ascend all of our anxieties and attempt to lead a meaningful life, what would the point be if we are faced with inevitable collap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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