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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짧은 치마에 잔소리 폭격 당해 "코디, 속바지 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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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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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서효림이 아찔한 초미니스커트 패션을 선보였다.


9일 서효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촬영가기 전에 샵에서 확인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아찔한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일자 각선미를 극대화했다. 군살 없는 슬렌더 몸매와 황금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검사를 받은 뒤 "치마 짧다고 속바지 보이게 입으라고 잔소리, 손톱 네일 안받았다고 당장사서 바르라고 잔소리, 농사짓느라 깜빡했다고 ㅠㅠ"라는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시다", "패션 스타일 멋지네요', "여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사진=서효림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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