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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M 클래식 축제' 교향악 무대…정나라·안두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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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1월13일까지 '제9회 M 클래식 축제'를 통해 3번의 교향악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교향악 시리즈 1'에서는 핀란드의 국민 영웅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명작을 공연한다.
지휘자 정나라를 중심으로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시벨리우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2번', '교향시 핀란디아'를 연주한다.
18일 '교향악 시리즈 Ⅱ'는 브람스의 작곡 경험이 집약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과 말러의 '교향곡 제1번'으로 무대를 채운다.
리코더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권민석이 축제를 위해 조직된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 첼리스트 채훈선과 공연한다.
11월13일 '교향악 시리즈 Ⅲ'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네 사람이 모여 삶에 얽힌 음악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다.
몬티의 차르다시, 웨이그나인의 알토 색소폰을 위한 광시곡 중 3악장,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1악장,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 익숙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지휘자 안두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아나운서 김정현이 피아니스트로 함께하며 오케스트라 더 솔로이스츠가 하모니를 더할 예정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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