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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이하이·박혜원·기리보이 국립창원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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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16일 축제 '영원 대동제' 초대가수로
게임·시민가요제 등 참여·체험형 행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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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축제 '2024 영원 대동제' 초대 가수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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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요즘 핫한 가수 7명이 국립창원대학교에 온다.
그 주인공은 양다일 청하(10월14일), 이하이 박혜원(10월 15일), 창모 권은비 기리보이(10월 16일).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대학축제 '2024 영원 대동제'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교내 대운동장 및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본부와 제40대 '원 총학생회', 대학 구성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끝없이 이어지는 영원의 마음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특성화사업 및 총학생회 부스 등 자율부스와 각 부서별 홍보부스 운영, 게임 및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시민가요제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행사로 준비한다.
안창언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는 지난 8월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국립창원대의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하-화합의 어울림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총학생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자긍심 넘치는 열린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학생 중심, 지역사회 소통의 축제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원 총장은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사업 통합·연합 실행계획에 적극 동참한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원, 지자체 및 기업 등의 전폭적 협력이 글로컬대학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해 글로컬대학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영원 대동제 역시 국립창원대와 지역사회가 열린 교류·소통을 이뤄 냄으로써 글로컬대학에 부응하는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길 희망한다"면서 "대학본부도 안전을 비롯한 원활한 축제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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