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분류
'케빈오♥' 공효진, 동화 속 같은 새 집 "곰신 처지라…냉장고 커서 뭐하나" (당분간공효진)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8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공효진은 "원래 이사를 하면 두 달 정도는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전에 살던 집도 그랬고 지금 집도 그렇다. 그렇게 지금까지 두 달이 지났다"라며 이사를 준비하고 마무리하기까지의 근황을 알렸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집안 곳곳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공효진은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을 보여주며 "거실에서 TV나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다. 소리가 나오는 것에 피로가 느껴지더라. 전원은 주로 꺼놓는다"라고 말했다.

부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비용 최소화가 목표였다"며 문과 손잡이를 달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부엌 한 켠을 차지한 큰 냉장고를 보면서는 "이사하면서 냉장고를 하나 더 들였다. 전력 소비가 많아서, 평소에는 불을 다 끄고 지낸다"고 얘기했다.
이어 "사실 제가 가만히 앉아있는 성격은 아니다. 지금 곰신 처지라서, 이렇게 큰 냉장고가 있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더라. 매일 요거트만 먹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열 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가 지난 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공효진은 '곰신'으로 남편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공효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