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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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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정신건강지킴이로 발탁됐다.
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르테나는 전날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투게더: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 행사에 참석해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됐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열렸다. 서울 시민과 정신 건강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르테나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음악이 서울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르테나는 2023년 방영된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미라클(Miracle)' '하드 투 세이 아임 소리(Hard To Say I'm Sorry)' 등의 곡을 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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