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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서유리 "중국 드라마 포스터 찍어…활발히 활동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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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성우 서유리(39)가 중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유리는 지난 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중국에 선 런칭되는 드라마 포스터 찍고 온 날. 잘 돼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해보고 싶어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웨이브가 있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물오른 미모와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47)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2019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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