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ㅣ축제 분류
예술의전당 10월 마티네 콘서트, 3차례 열린다
작성자 정보
- 놀아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10~22일 세 차례 가을맞이 '10월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0일 열리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에서 활동 중인 송안훈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다.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순과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듀엣이 예정됐다.
12일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와 림스키-코르사코프를 집중 조명한다. 지휘자 이병욱이 직접 해설을 진행하며 그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채운다. 올해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주목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협연에 나선다.
22일에는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데뷔해 한국 오페라 발전에 앞장선 지휘자 정인혁이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춰 무대를 이끈다. 국제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함께한다. 이어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비올리스트 김규현의 협연도 예정됐다.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출처 : 뉴시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