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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K, 프나틱과 난타전 끝에 스위스 1라운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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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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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프나틱과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블루 진영 프나틱은 레넥톤-자이러-요네-카이사-렐을 선택했고, DK는 나르-스카너-르블랑-이즈리얼-브라움을 선택했다.


DK는 상대가 먼저 라인 스왑을 했지만 바텀에서 2킬을 거두고 의도를 무력화시켰고, 드래곤에 이어 유충까지 하나 챙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두 번째 유충 무리는 상대에게 주고 드래곤 2스택을 쌓은 DK는 미드에서 루시드가 다시 한 번 킬을 거두며 상대를 압박했다. 이어 12분 교전에서도 루시드는 상대에게 킬을 내줄 위기에서 처형으로 마무리하며 상대의 힘을 뺐다.


16분 전령으로 미드 1차에 이어 2차 포탑까지 파괴한 DK는 드래곤 3스택을 쌓았고, 상대의 탑 2차 포탑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킬을 얻으며 손해를 최소화했다. 프나틱은 DK의 드래곤 영혼을 한 번 막아냈고, 여유를 찾으며 추격 준비에 나섰다. DK는 시야의 헛점을 이용해 바론을 사용해 상대를 끌어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프나틱에게 드래곤에 이어 바론까지 허용할 위기에 몰렸다.


킹겐과 쇼메이커가 상대를 압박했지만 결국 프나틱은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DK는 상대 넷을 잡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행히 미드 라인 방어에 성공한 DK는 다시 한 번 드래곤 앞 교전에 나섰고, 미드 1차 포탑을 허용했지만 영혼을 가져왔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킬을 다수 허용했다. 그러나 바론을 프나틱에게 서용하고도 4킬을 거둔 DK는 미드 미니언을 끌고 상대 본진에 올라 그대로 경기를 끝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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