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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괴사' 최준희, 47kg 찍고 다이어트 중단했나…칼로리 폭발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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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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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해외 여행 중 먹방을 펼쳤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여행에 맛들려버린 주인장.. 본인 경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 추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해외 여행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군살 없이 날씬한 슬렌더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감자튀김, 파스타, 프렌치토스트, 탄산음료 등 양식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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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했음을 알렸다. 그는 식단과 운동을 통해 무려 44kg을 감량, 47kg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준희는 지난달 병원 오진 피해를 호소하며 골반 괴사 진단 사실을 고백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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