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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이리나 샤크, 한국 편의점·삼성역 등장 "♥사랑해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이리나 셰이크)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14일 이리나 샤크는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블랙 컬러의 튜브톱 원피스와 롱부츠를 착용하고 삼성역에서 모델다운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의 번화가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샤워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들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한식집에서 메뉴판을 뒤로 하고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광고 촬영 스케줄 차 내한한 것으로 보인다.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사이에서 2017년에는 딸 레아를 얻은 바 있다.

사진= 이리나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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