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ㅣ축제 분류
새단장한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10월 2일 재개장
작성자 정보
- 놀아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목록
본문
노후 숲속의집, 야영시설 등 전면 개선

[대전=뉴시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이 노후한 숲속의집과 야영시설을 새단장해 10월 2일 재개장한다. 사진은 숲속의집 전경.(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과 야영시설 등을 새 단장해 10월 2일 재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회문산 아래 위치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찾는 휴양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번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텐트 없이도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케빈하우스 5동을 신규 설치하고 야영데크의 크기를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넓혀 이용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 숲속의집 등 노후한 숙박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한편, 휴양림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내 문턱을 제거하고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장애인 전용객실도 마련했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숲나들이(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편리하고 여유로운 휴양이 가능하도록 노후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국립회문산휴양림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