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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박은빈·송강과 한솥밥…나무엑터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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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장규리가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규리는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2019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치얼업'(2022), '피라미드 게임'(2024),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2024) 에 출연했다.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돼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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