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분류
영화 '보통의 가족', '베테랑 2'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작성자 정보
- 놀아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 조회
-
목록
본문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 배우 장동건, 김희애, 수현, 허진호 감독이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이 극장가에서 독주하다시피 해온 '베테랑 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예매율 10.8%를 기록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명의 남녀가 자녀의 범죄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 베테랑 배우들이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남녀를 연기했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했다.
'보통의 가족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이어 지난 11일 폐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 호평을 얻었다.
출처 : 뉴시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