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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세미나에 뮤지컬 '알라딘' 스태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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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포커스 온 스태프' 글로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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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포커스 온 스태프' 글로벌 세미나. (포스터=콘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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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 강화 프로그램 '포커스 온 스태프(FOS)'의 일환인 글로벌 세미나를 내달 4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FOS는 방송, 영화, 대중음악, 공연 등 국내 대중문화예술분야 현장 스태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세미나는 올해가 처음이다.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제작 스태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인사이트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뮤지컬 '알라딘'의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직접 나서 작품 특징과 개발 과정, 글로벌 프로덕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한다. 알라딘의 협력 연출인 벤 클레어 연출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덕션 슈퍼바이저인 제이슨 트루빗 감독이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 강사로는 '알라딘', '하데스타운', '오페라의유령', '라이온킹', '위키드' 등을 제작한 에스앤코 신동원 대표 프로듀서와 지영학 기술감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교육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미나는 서울 논현동 GB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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