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AI/AML 인덱스는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anti-money laundering/counter-terrorist financing, AML/CFT)에 미치는 AI의 영향력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금융 범죄 규정준수의 효과를 기준으로 35개 글로벌 시장의 순위를 매긴다.

다음은 보고서의 몇 가지 주요 결과다.

· 북미, 북유럽, 중부 유럽은 각각 자금세탁으로 인한 GDP 손실이 가장 적은 지역 기준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 자금세탁 방지에 가장 효율적으로 지출하는 국가로는 이탈리아, 체코, 핀란드가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 은행, 결제 회사, 자산 및 자산 운용사, 통신사, 보험사와 같이 규제를 받는 기업들은 AML 전략에 AI를 도입해 1380억달러의 규정준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전 세계 GDP의 5%, 어림잡아 5조2000억달러가 자금세탁을 통해 암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 전 세계적으로 미국이 AI 기반 금융 범죄 규정준수 솔루션을 통해 가장 많은 이익을 얻으며, 금융기관이 234억달러의 규정준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독일(142억달러), 프랑스(110억8000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 아랍에미리트는 9.32%로 전 세계에서 금융 범죄로 인한 GDP 손실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브라질이 8.74%였다.

· 금융기관은 범죄 규정준수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만, 수십억달러를 회수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할 수 있다면 그 투자는 정당화될 수 있다. 초점은 효과적인 지출에 맞춰져야 하며, AI 도구를 사용해 규정준수와 경제 회복을 모두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네이피어 AI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인 자넷 바스티만 박사(Dr. Janet Bastiman)는 “금융 허브는 금융 범죄에 훨씬 더 취약하다. 캐나다, 미국, 영국과 같이 성숙한 경제를 이룬 국가에서는 오픈뱅킹과 AI 혁신이 금융 범죄 위험 관리 비용과 효과적인 균형을 이루어 왔다. 또한 강력한 금융 서비스 산업을 보유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체들은 이러한 균형을 찾기 위해 암시장으로 흘러 드는 재정적 손실을 축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피어 AI의 최고경영자인 그렉 왓슨(Greg Watson)은 “우리는 기술이 금융 범죄 예방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임계점에 서 있다. 네이피어 AI는 AI를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규정준수 노력을 강화해 더 나은 결과를 더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촉매제로 본다. 올해 인덱스 수치는 규정준수 우선 접근 방식에서 AI가 효과적으로 AML을 수행할 때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는 GDP 데이터, UNODC의 범죄 데이터와 조직범죄 인덱스(Organized Crime Index), FATF와 바젤 인덱스(Basel Index)의 규정준수 효과 데이터를 활용한다. 또한 AI가 AML 전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위 경영진이 제시하는 인사이트도 포함돼 있다.

인덱스 읽기:

네이피어 AI(Napier AI)는 금융기관, 결제, 웰스 매니지먼트 회사 및 자산운용사에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범죄 규정준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레그테크(RegTech) 기업이다. 네이피어 AI는 기술적 혁신을 설계하고 엔지니어링 해 금융 범죄를 억제하는 데 측정 가능한 변화를 가져온다. 전 세계 150여 기관이 신뢰하는 네이피어 플랫폼인 네이피어 AI 컨티뉴엄(Napier AI Continuum)은 규정준수를 법적 의무에서 경쟁우위로 변모시키고 있다.

지능형 플랫폼이 귀사의 규정준수를 혁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문의하거나 데모를 요청하여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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